신에너지 관련주 oci 주가 전망 하락폭?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던 종목이 바로 oci 주가인데요. 이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 또한 oci 주가의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다뤄볼까 하는데요. 관련 뉴스들과 현황분석을 해본 후 전망에 대해 종합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 목차체크

* oci 핵심 뉴스

 

* oci 기업분석

 

* oci 전망은 어떻게?

 

※ oci 핵심 뉴스

 

* KB증권 "OCI, 올해 말 공급과잉 전망"

 

 

올해 1분기 OCI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60억원, 486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559억원)를 밑돌 것으로 예상

올해 말부터는 폴리실리콘의 공급과잉이 다시 재현될 전망으로 하반기부터 가격 상승폭은 크게 둔화될 것으로 판단됨

올해 세계 태양광 설치 수요는 151GWh로 지난해 대비 12.7% 증가할 전망인 반면, 폴리실리콘 신증설은 4만톤에 불과해 수급밸런스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임

 

* 야속한 국민연금, 그래도 이것만은 꾸준히 샀다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연기금의 ‘팔자’ 행렬이 계속되고 있음. 올해 연기금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총 15조원을 순매도

국민연금이 연일 매도 행렬을 이어가는 것은 리밸런싱(자산 조정) 때문으로 약 20조원어치를 더 팔아야 함

연기금의 매도 랠리를 막을 수 없다면,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안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임

 

* OCI, 최대 1000억원 회사채 발행

 

 

OCI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최대 1000억원을 조달 함. 어려움을 겪었던 작년과 달리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됨

팬데믹 사태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던 작년에는 800억 조달에 나섰으나 수요예측 110억원의 매수주문만 들어옴

채권시장에선 OCI가 이번엔 무난히 투자자 모집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투자심리 회복과 실적개선이 긍정적 요인

 

※ oci 기업분석

 

* 현황파악

 

 

COVID-19 확산에 따른 가정용 태양광설치 감소와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등의 판매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음.

 

매출액을 상회하는 원가부담과 판관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손실폭이 확대되면서 금융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손실폭이 확대되었음.

 

북미 전력용 에너지장치(ESS)의 매출 증가와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의 정기보수 완료에 따른 매출시현으로 회복세가 기대되며, 구조조정을 통한 고정비 감소덕에 수익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 oci 전망은 어떻게?

 

국민연금의 팔자행렬로 코스피 지수가 불안정하기는 해도 올해 하반기 전까지 oci 주가의 전망은 전체적으로 밝음이라 볼 수 있는데요. 친환경 에너지, 신에너지로 태양광이 주목을 받고 있고 폴리실리콘의 수요가 많기에 실적개선도 기대가 됩니다. 다만 현재 oci 주가는 이 이상의 상승폭은 없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월봉이 120일선에 저항을 받고 주봉은 고점을 찍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일봉 또한 상승세가 한풀 꺽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평선이 서서히 꺾이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다만 60일선과 만난다면 지지를 받고 한번 상승폭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은 전문가가 아닌 제 개인의 의견을 적은 것으로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모쪼록 투자하시는 분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