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고르는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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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개쯤은 있어야 하는 필수템인데요, 우리 눈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눈 밑의 기미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제품입니다.



선글라스를 단순히 멋부리는 용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은 유독 한국에서만 그런다고 하네요. 외국의 경우 자외선도 강하고 햇빛도 강해서 기미나 주근깨가 많이 생기고 색소침착까지 생겨 선글라스를 낮에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도 선글라스를 여행갈때나 멋부릴때만 사용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선입견을 버리고 자신의 피부와 눈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선글라스가 어울리지 않아 착용하고 싶어도 살 수 없다구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릴 선글라스 고르는법을 천천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자외선 차단률 & 코팅여부 




앞서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착용한다고 했는데요, 일부 제품들에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아예없거나 미미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피해야하는데요, 이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투과율을 검사해보는것입니다.



안경점에 방문을 하면 투과율을 알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요, 이것을 통해 자외선 차단률이 100%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렌즈의 UVA, UVB의 코팅이 되어있는지도 알아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보통 멀티코팅이라 하는데 자외선은 물론 빛 반사와 시야를 보다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김이 서리거나 물방울이 맺힌다면 이런 코팅이 전혀 안된 렌즈일 수 있으니 꼭 확인후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2. 얼굴형 파악하기 




선글라스 고르는법 두번째는 얼굴형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자를때도 그사람의 성격이나 얼굴형에 따라 컷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선글라스도 얼굴에 착용하는 만큼 얼굴형에 따라 선글라스를 골라야합니다.


얼굴형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타입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선글라스를 선택해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삼각형 얼굴 




삼각형 형태의 얼굴은 역삼각형을 뜻하는데요, 이마에서 턱까지 내려오는 선이 곧게 내려오는형을 말합니다. 만약 이선이 올곧지 않다면 육각형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역삼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면 선이 올곧다는 느낌때문에 선글라스를 고를때 얼굴선을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선글라스의 위쪽이 두껍꺼나 강조가 된 제품은 멀리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유명한 제품인 레이밴 선글라스의 경우 이마를 강조해주기 때문에 착용한다면 어느순간 사람들이 웃음을 머금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형 얼굴 



이름 그대로 다이아몬드처럼 얼굴이 뾰족한 형태인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언뜻보면 계란형 같지만 이마나 턱이 뾰족한 편이며 광대가 도드라져 어느곳에서 봐도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얼굴입니다.


이런 얼굴형의 선글라스 고르는법은 강한 선이 많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러운 선을 가진 선글라스를 고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형의 좋은점은 다양한 선글라스를 소화할 수 있다는것인데요, 오히려 앞서 말했던 레이벤이나 오버사이즈의 렌즈도 충분히 소화가능한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이 굵은 만큼 뿔테나 각진형태의 선글라스는 피해야합니다.



선글라스 고르는법은 크게 2가지로 렌즈와 얼굴형을 알아보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집에서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한뒤 안경점에 가서 렌즈의 특성을 확인하후 제품을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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