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잘하는 방법 4단계

운전을 잘하기 위해선 당연히 운전면허를 따는게 맞는데요, 보통 20대가 되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게 면허증이지만 실제로 차가 없어서 운전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면허를 딴지 적어도 2~3년이 지나야 운전을 제대로 해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흔히 장롱면허라고 해서 과거의 운전감각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도로에 나가면 차선변경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직진만 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은 초보운전이라고 뒤에 부착을해도 무시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결국 나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챙길 수 밖에 없는데요, 초보운전 잘하는 방법을 통해 다시 한번 감각을 익혀보는게 좋겠습니다.

 

▶ 1. 차선을 지키고 싶다면 ◀

 

 

보통 초보운전때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게 내가 차선 중앙을 제대로 달리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인데요,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운전대를 왼손은 11시, 오른손은 1시방향을 잡고 운전했을때 도로상에서 손이 양쪽 차선에 맞춰지거나 딱 맞아들어간다면 중앙을 달리고 있는게 맞다고 할 수 있어요. 간단하죠? 굳이 백미러를 보면서 차선을 볼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또한 운전대를 기준으로 11자를 그려 11자가 해당하는 중앙으로 달리고 있으면 한가운데로 정확히 달리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 2. 차선변경하기 ◀

 

 

초보운전 잘하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차선변경입니다. 사실 운전에서는 절대 피해갈 수 없는게 차선변경인데요, 좌회전을 하거나 우회전을 하려면 차선을 무조건 변경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차선을 변경할때는 흔히 사이드미러를 보게 되는데요, 차가 언제 올지 몰라서 머뭇거리다가 계속 직진만 하게 됩니다. 이때 사이드미러에서 절반을 나눠 위쪽에 차량이 명확히 보일랑 말랑 할대쯤 변경하면 되는데요, 무조건 사이드미러만 보는게 아니라 룸미러도 살펴야합니다.

 

 

룸미러는 사각지대에 있을법한 차량을 확인하기 위함이니 잠깐만 살펴보면 되는데요, 처음부터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시도하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 3. 오르막 주행 ◀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주차장이나 오르막길을 꼭 가게 되어있는데요, 이때 혹여나 뒤로 밀릴까봐 엑셀을 강하게 밟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차가 급발진을 하게 되어 또 다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앞차와 붙어있는 경우 충돌할 수 있어 차간거리를 확보한 후에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요즘 차량에는 밀림방지가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엑셀을 떼어도 뒤 차량에 부딪힐까봐 걱정을 하지 않아도됩니다.

 

 

하지만 옛날 차라면 브레이크를 떼자마자 엑셀을 살짝만 밟아주세요, 그러면 뒤로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 4. 긴장풀기 ◀

 

 

운전을 할때도 다른 일을 할때도 필요이상의 긴장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데요, 오히려 잘할 수 있는것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긴장을 최대한 풀고 여유있게 운전해야 오히려 방어운전을 잘할 수 있고 기존에 배웠던 운전감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긴장하게 되면 몸이 굳어져 평상시에 잘하던 운전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시야가 좁아져 사고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긴장이 풀리지 않는다면 차를 정차한 후에 심호흡을 크게 한후 다시 출발하세요.

 

초보운전 잘하는 방법의 기본이 되는 사항들을 알아봤는데요, 사실 주행에서 위의 사항만 지켜도 사고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드니 걱정하시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