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물주는법 노하우
- 똑똑이되기
- 2019. 6. 27. 11:57
뭐든 뚝딱뚝딱 잘 만들고 뭔가를 키워도 잘 키워 꽃을 피우게 하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금손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금손이 있다면 반대로 똥손이 있기 마련인데요, 다육이 키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육이는 키우기 쉽다고 알려져있지만 방법을 알지못하면 그만큼 쉽게 죽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그러다보니 똥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다육이를 많이 죽이게 됩니다.
▶ 다육식물이란? ◀
흔히 다육이라 불리는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과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에 생존하기 적합합니다.
때문에 환경이 다른 우리나라에 오게되면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온도, 습도, 햇빛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육이를 죽이는 가장 주된 원인은 바로 물주기입니다. 이런 다육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다육이 물주는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 다육이 물주는 시기 ◀
다육이에게 물을 줄때는 언제 주어야하는지 미리 체크해두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된다고 몇주에 한번, 한달에 몇번 이런식으로 딱딱 정해서 주게되면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육이가 곤란에 처하게되는데요, 물주는 시기를 아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화분이 밑에 흙까지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해야 하고 다육이의 잎을 먼저보고 잎이 쪼글쪼글 해졌거나 말랑말랑해졌는지 확인을 합니다.
만약 다육이 상태가 이렇다면 물을 달라는 신호인데요, 다육이는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고 그에따라 뿌리에 물을 머금는것이 아니라 줄기와 잎에 저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육이의 잎이 오동통하며 고무만지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 다육이 물 주는법 ◀
시기를 알았다면 이제 물을 주어야겠죠? 다육이 물주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선 물을 충분히 주어 화분 밑으로 빠져나와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할점이 다육이에게 직접적으로 물을 주면 안되고 흙에다가 물을 주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육이에게 물을 붓게되면 햇빛에 의해 화상을 입게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식물이 무슨 화상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우리와 같은 생명의 하나로 화상을 입게되면 괴로운건 똑같답니다. 그러니 물을 줄때 주의해주세요.
▶ 물 요령 ◀
다육이에게 물을 줄때는 몇가지 요령이 필요한데요, 위에 방법들도 기억해야 하지만 이 주의사항들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다육이는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강한것은 상관없지만 습도에는 무지 약합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장마기간이나 비가 올때는 물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추위에 약하므로 0도이하로 내려가는 겨울에는 물을 절대 주면 안되고 장마가 끝난 후에도 며칠간은 물을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봄, 가을에는 저녁에 물을 주는것을 추천하고 겨울에는 얼수도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사항들만 기억하면 여러분도 다육이의 예쁜 꽃을 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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